명예를 회복하려고 아베 신조 국장에 사력을 다한 일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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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c064cc0bda4c6d50929b1ef32ca8016d27e6e6de

 

 

 

 

 

 

일본 경찰은 아베 신조 암살 이후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이번 아베 국장 경비에 사력을 다했다.

 

아베 유골함을 운반할 예정인 도로를 며칠에 걸쳐 검문, 검색하거나 도쿄의 모든 맨홀을 개봉해서 내부 검색을 하는 등.

 

2만명에 달하는 인력을 동원해서 집념어린 경비 상태를 유지한 바 있다.

 

 

 

 

그런데 국장 당일 경비에 참가한 경찰이 실탄 장전된 권총 4정을 단번에 분실하는 개그같은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본 경찰의 명예 회복 기회는 다시금 멀어졌다.

 

해당 권총은 민간 업체에서 대여받은 락커에 넣어둔 상태였다.

 

대여 기간이 지난 이후 업체 측에서 회수해갈 때, 아무도 내부 확인을 안 하는 바람에 권총은 락커째로 업체에 이송됐다.

 

다행스럽게도 차후에 업체 측이 권총을 발견하면서 완전 분실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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