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보기좋은 인생 영화 공유 및 추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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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엑츄얼리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생각나고 그때마다 봄.. (+로맨틱 홀리데이, 패밀리맨..)
라따뚜이,
디즈니픽사 최고의 작품...
ost도 완벽함...(le festin)
조조레빗, 타이카 와이티티는 연출이 너무 아름답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가장 최근작. 영화끝나고 몇일을 여운속에 살았는지..
아직 안내렸다면 영화관에서 보면 좋겠따..
소울,
나뭇잎스치는소리, 바람부는소리, 가을을 느끼는 장면은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을 청자도 거의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연출이었음..
지금 시즌에 보면 아주 좋을듯함.
포레스트 검프.
12월 31일에 봅니다..
나이들어서 볼때마다 새로 느끼는 바가 달라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코..
진연희, 가진동 외모 미쳤고
첫사랑이란 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고
우리 모두 한번은 겪었던 이야기 같아서 (외모는 다르지만)
잔뜩 이입해서 본 영화.. 명장면들은 수십번 돌려봄..
원더,
거인같은 아이가 주인공.
뭔가 자존감이 떨어질 때 보면 좋음.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음.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일 또 출근을 하겠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비행기표예약해서 떠나고 싶다
내가 늘 꿈꾸던 삶은 이게 아니었는데.
롱보드를 타고 아이슬란드를 누비고 싶었는데 말이야.
극장에서 재개봉도 두번이나 보고 무한히 보는 영화중 하나..
그린 북,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장면은
진짜 너무너무 슬프고 마음아팠다
좋은 엔딩에 좋은 음악
긴 여운. 훈훈해지는 마음
연말에 보기에 딱좋음..
아메리칸 쉐프
쿠바샌드위치에 환상을 가지게 만듬..
분위기가 계속 유쾌해서 가볍게 보기 좋음.
클릭
가족영화로는 난 이것만한게 없는 것 같다..
후회할짓하지말고 평소에 잘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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