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수송 군사기밀 유출한 화물차 운전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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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 수십만 발 지원한다고

'해외 밀반출' 타이틀 붙여서 내보낸 MBC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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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MBC가 먼저 취재 시작한게 아니라

 

포탄 운송한 화물차 운전사가

문건 사진 찍어서 유출하고 MBC에 제보한거임ㅋㅋㅋㅋㅋㅋ

 

포탄이 진해항에서 독일 노르덴하임으로 간다는 내용이

그대로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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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루트까지 미국 기밀 내용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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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군사 수송 사항은 3급 기밀에 해당하고

사전에 보안서약서도 작성함.

 

그런데 저 화물차 드라이버는

알빠노 시전하고 대놓고 기밀을 유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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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한 포탄 종류부터 어디에 보내는지, 언제 보냈는지까지

전부다 화물차 운전사가 직접 MBC에 일름보로 가져다 바침.

 

기사놈이 그냥 ㅈ돼봐라 하고 터뜨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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