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이런 오우야 오우야 계열 누님들이나

 

이런 아예 각잡고 컨샙잡고 하는 여캠들은 좀 괜찮은데

 

 

이런 여사친 계열 여캠들이 좀 힘듬

 

딱히 스트리머들 역하다던가 (혀짧은건 좀 항마력이 딸린다만) 그런 스트리머들 문제는 아니고

 

 

과몰입 트수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보기 힘들다

 

상식적으로 그냥 평범한 여자들도 인생에 몇번씩 대쉬를 받는데 캠방할정도의 외모와 말빨을 가진 애들이 모솔일리가 없지만

 

그걸 이악물고 무시하고 자기랑 같은 방구석 찐따일거라고 믿는 그 마음과

 

학창시절 허물없이 썸타면서 남사친 여사친이 노는 모습을 선망하고 이걸 나이먹고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욕망이

 

나도 찐따라 이해가되서 더 혐오스러움

 

약간 학교에서 인기 많은애가 버리고간 양말 보면서 내가 상상만한일을 내 옆에 어떤새끼가 사람들 다보는 앞에서

주워서 얼굴 처박고 냄새맡으면서 좋아하는걸 보고 있는 기분임

 

불쾌한 골짜기 처럼 아예 이해안되거나 나도 과몰입되면 상관없는데 어줍잖게 이해되서 역함

걍 동족혐오일수도 있고

 

물론 보라고 누칼협?이기 때문에 안보고 있다만

유튜브 편집본으로 게임 실황만 보던 스트리머 간만에 라방 갔다가 역해서 나와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