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검술에 대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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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도 명나라도 왜도왜 왜검술을 따라하려고 했었죠.

무예도보통지에 보면 왜검술이 수록되기도 했고요.

의외로 왜검술의 옛 모습인 무예도보통지에 남은 거죠.

일본은 2차대전때까지 계속 실전검술을 개량했다니...

임진왜란 이후 우리나라 환도도 길어졌고 왜검술을

배워오는 사람도 생겼지만 환도는 다시 짧아졌죠.

이유는 활때문.  항왜들이 우리나라 무사들이 칼 쓰는

모습을 보고 장난치냐? 이랬다고 하죠. 실전 경험없이

설렁설렁하니 당연했죠. 하지만 반대로 당히 우리나라

무사들 일본 활 쏘는 거  보고 장난 치냐? 라고 했죠. ㅋㅋ

명나라에서도 왜도와 왜검술을 따라했었습니다, 다만

명의 경우는 왜도의 형태를 베끼는 것으로, 왜도술도

역시 형태를 베끼는 것으로 끝나고 말죠. 아무튼 이건

바람의 검심에서 대단한 것처럼 나오지만 정말 뭣도

아닌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은 실전 경험이라고 하네요. 왜인들은 숱한 전쟁을

통한 실전 경험으로 저런 명성을 쌓은 것인 거고...

하지만 저런 착각은 지금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무술이 가장 강한가!'

이런 식으로요. 그냥 강한 놈이 강하고, 많이 싸워본 놈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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