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싹쓸이에 담합까지 벌어지고 있는 염전 근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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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염전 생산자들이랑 중간업자들이 짜고 사재기 중이라 올해 소금 물량 안풀리는중

 

[염전 생산자] "중간상인들이 엄청나게 지금 사재기해놓았어요. 그 사람들이 공급을 안 풀어주니까 마트에 소금이 있니 없니‥" 

 

이들은 한 달 전쯤부터 농협보다 높은 가격을 부르며 햇소금을 트럭째 싹쓸이해 가고 있습니다. 

 

[염전 생산자] "(업자들이) 농협보다 얼마 더 줄 테니까 이 가격에 해라." 

염전 생산자들이 업자들의 제안을 받은 뒤 서로 공유한 문자 메시지입니다. 

농협에서 한 포에 1만 9천원대로 사는 천일염을 업자들은 2만 2천 원에 산다고 돼 있습니다.

 

[천일염 유통관계자]
"이분들이 이 가격을 놓고 돌리는 거예요, 지금 자기들끼리."

일부 생산자들이 업자들과 가격을 담합하는 정황도 보입니다.

[천일염 유통관계자]
"농협은 가격이 너무 낮아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이렇게 비하를 하고 루머를 퍼뜨려서 원가 상승을 조장하는 거예요."

 

 

소금이 없으니까 농협에서도 덩달아 가격 올리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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