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느끼는 아우디 렉서스 제네시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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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독 3사 중에 가장 저평가 받는 브랜드. 타본 사람 말로는 살짝 좋아진 폭스바겐 (미국에서 폭스바겐은 그냥 중저가 차량 브랜드)란 생각을 들게 만든다고 한다. 독3사 차 중에서 어떤거 타고 다니고 싶냐고 주변에 물어보면 벤츠 비엠은 나오지만 아우디를 말하는 사람은 못봄. 그치만 여전히 독3사로 평가 받는 고급브랜드.

 

렉서스:

 

고급차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독3사에 비해서는 고급 이미지가 조금 떨어짐. 그렇지만 품질로는 독일차보다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음 (내구성 신뢰도).

대신 나이든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은 느낌의 지루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음.

 

(+아큐라: 혼다에서 만든 렉서스 포지션의 차. 만족감은 높으나 고급차라는 느낌에선 렉서스보다 0.5급 모자란 느낌)

 

제네시스: 아는 사람이 일단 적음. 아는 사람의 평가도 "와 진짜 이쁘다 사보고 싶네" 임. 하지만 꼭 한 번 타보고 싶다라던가 진짜 사야겠다라는 사람은 드뭄.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차의 품질을 떠나서 현대 딜러의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음. 미국에선 제네시스도 현대 딜러에서 관리하는데 현대 딜러가 굉장히 저급의 이미지 (실제로 그렇고)임. 고급차를 사서 서비스를 거지같이 받는다면 그것만큼 기분나쁠 건 없겠지.

 

그래서 사실상 아우디 > 렉서스 >>> ??? 제네시스 정도의 느낌을 받음.

 

내가 주변에서 주어들은 걸로 평가하는 거니 아니라 생각되면 네가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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