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근로자 22만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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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 1·4분기에 경기 평택캠퍼스 반도체 5공장(P5) 건설 공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4공장(P4) 착공식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P5 공사가 시작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P5 공사를 위해 내년 초부터 건설인력 7만명이 추가로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추정하는 건설근로자는 현재 5만~6만명이지만,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KCC 등 협력업체 근로자를 포함하면 15만명에 이른다. P5 공사가 시작되면 평택캠퍼스의 건설근로자는 내년부터 총 22만명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가 작심하고 나왔다. 그 작심엔 그만한 자신감이 있어 더 무섭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반도체 사업부별 로드맵 발표를 두고 반도체 업계 내부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부인 메모리사업부는 물론 파운드리(위탁생산)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까지 모두 예년과 달리 ‘초격차’ 기술력을 공언하며 구체적인 양산 시기와 공정 방법까지 제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사이클 하강에 따라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잇달아 ‘감산’을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무감산’ 전략은 경쟁 기업들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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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평택에 최소 8개 ~ 최대 10개 반도체 공장 짓는거 사실상 확정이라네요 언론 보도만 안나간 상태라고
삼성전자 평택 고덕 건설 일용직 근로자 조공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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