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호주에서 느꼈던 한국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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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초반

 

외노자로 일하던 나에게 한국인의 이미지를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길가다가 청소부 백형이 퍼킹 뭐뭐뭐 커리안 퍼킹 하는걸 들었다 

 

나 뭔가 실수한거 있나..하고 쳐다봤는데

 

한국인이냐고 묻길래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내가 왜냐고 물었더니

 

꼭 길거리에 담배피면서 침을 존나 뱉는게

중국인이거나 한국인 이랬음.

 

당시 투블럭 유행 초기였는데,

 

꼭 멀리서 버섯대가리 아시안이 주머니 손 넣고 담배피면

 

꼭 침뱉는다했음. 나는 노노노 나는 아니다. 오해다.

 

근데 ㅅ발 니말을 듣고보니 그런거 같다 ㅋㅋㅋ 대신 쏘리하다하고 같이 담배하나 말아피고 빠이빠이.

 

 

두번째 계기는 호텔청소부 일할때,

 

동료들이 꼭 kim, park, choi 이런 이름 투숙객 방은 존나 기피하더라고

 

내가 왜그러냐니까 ㅅ발 니가 들어가보래 ㅋㅋㅋ

 

내가 한국인방은 한국인이 치운다! 꺼져라 카레새끼들아! 하고 들어갔는데 ㅋㅋㅋ

 

ㅅ발 일해보면서 느낀건데 한국인이 머무르고 머물렀던 방은

 

팁은 당연히ㅜ문화가 다르니 없어도 이해하는데,

 

존나ㅜ개더러움 ㅆ발!!!!!!

 

더러운건 중꿔방이 탑이고,

 

진짜.ㅡ와...라면 처먹고 ㅆ발롬들이 왜 절반 남은걸 식세기에 그대로 처박아놓고 가는지 모르겠더라.

 

싱크대 다 막히고 식세기 고장나서 전화걸었더니 안 받음.

 

리셉션에서 경찰 부르고 ㅈㄹ도해보고

 

세번째는,

 

중고거래할때 한국인 조심하라는 말 듣기만했는데,

내 친구가 ㅈ도 쓰레기 자전거를 사기당해서ㅜ왔더라고

얼탱이 없어서 대신 전화해서 마트에 60불 새거파는겅 ㅆ벌 중고로 70에 파는새끼가 어딨냐고 경찰 부르기전에 일로오라해서 해결했었다 

 

한국은 문화적으로나 시민의식이 정말 많은 나라중에서 높은건 이해하는데,정말 빌런새끼들도 많더라 

 

 

특히 돈거래에ㅜ있어서 외국나가면

 

한국인 조심하자. 한인단체 홈페이지에서도 ㅅ발 한국인 대상 사기행각 그대로 방관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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