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을 오크 입장에서 보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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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오크입니다.

 

 

마침내 사우론이 선의 세력을 절멸시키기 위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어차피 당신들은 썩어 넘쳐서 마구마구 소모돼도 티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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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인간들만 싸운 것 같지만

 

사실 반지전쟁은 가운데땅 여러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영화에선 굳이 언급하지 않은 것일 뿐.

 

 

 

자 마지막 최후의 전쟁의 순간,

 

전쟁 나가는 오크 입장에서는 어디로 발령 나가는게 편할까요?

 

당신이라면 어디서 싸우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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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나스 티리스

 

 

곤도르의 수도이자 천혜의 요새.

 

고대의 기술로 지어져서 성벽은 파괴 불가능.

 

7층 구조에 성문이 다 반대로 나 있어서 뺑뺑이 돌면서 올라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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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스로리엔

 

 

갈라드리엘이 지배하는 황금숲이자 천혜의 요새.

 

여기 들어가면 못 살아나오는 곳이라고 유명함. 심지어 그 소문 출처가 요정들이랑 같은 선의 세력인 인간들임.

 

존나 센 요정들이 득시글하고 악명 높은 요정 마녀가 삼.

 

 

그리고 이 곳은 반지의 힘에 의해 옛날 고대 시절 그대로의 힘을 유지하는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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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둠숲

 

 

스란두일이 지배하는 왕국이자 부폐한 숲.

 

생긴 것만 보면 오크 진영 같은데 사실 요정 사는 곳.

 

여기 들어오면 길 잃어서 굶어 죽거나 거미밥 됨.

 

 

숲 다 뚫고 스란두일의 궁전에 도착해도 거기가 천혜의 요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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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레보르

 

 

북방 외로운 산의 난쟁이 왕국이자 천혜의 요새.

 

설명은 다 필요 없고 걍 저 외벽 생긴 것만 보면 됨.

 

 

성문을 기적적으로 뚫어도 지하 공간이 왕국 수준임.


이젠 오크가 인간이랑 난쟁이 찾아서 던전 탐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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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한

 

 

마침내 천혜의 요새가 아닌 곳 떴다.ㅜㅜㅜㅜ

 

 

사루만이랑 전쟁 끝나고 로한이 곤도르 도우러 병력 싹싹 긁어서 떠났을 때라서

 

여러분은 로한 영토 빈집털이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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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네들이 로한 지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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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시발 널린게 천혜의 요새여 안해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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