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징이 닭인 이유 

컨텐츠 정보

본문

프랑스는 상징이 닭이다.

영국은 사자, 독일은 독수리(신성로마제국), 이태리는 늑대  (로마), 스페인은 황소, 러시아는 곰, 주위 나라들이 다 폼나는 동물 들인데 하필 왜 닭?

 

17323213178417.png

엘리제 궁 대 문위에도 봉황 대 신 닭이 버티고 있다 >

 

영국에서는 프랑스를 놀린다고 개구리들이라고 부르지만, 개구리가 차 라리 닭보다 낫지 않나? >

 

프랑스가 닭인 이유는 의외 로 간단하다. 라틴어에서 닭이 Gallus인데, 프랑스는 갈리아 지역 이라서.  >

그래서 중세때부터 프랑스 지역 은 닭으로 불렸다. 말하자면 "닭나라" >

 

나폴레옹이 이걸 좀 벗어나 볼려고 독수리로 바꿀려고 했지만, 그건 나폴레옹도 맘대 로 안  되었다. >

 

17323213179639.png

로마군마냥, 군대 에서 군기로 이걸 들고 다녔다 >

 

프랑스인들 스스로 닭 상징에 너무 익숙해서 나폴레옹 몰락 후 금방 다시 국가의 상징인 닭으로 돌아간다 >

 

지금도 닭의 인기는 무척 좋은 편, 거의 한국 에서 호랑이 위상이다 >

 

1998 프랑스 월드컵 마스코트 >

17323213180044.pn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6,032 / 12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