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모바일게임 250여개 유통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44498?sid=100

2020년 3월 이후 출시된 북한 앱 마켓 나의길동무 4.3에는 250개의 게임이 등재돼 있다.

게임 계정 개설이나 아이템 구매, 레벨 상향 등을 위해 인앱결제(앱 마켓이 제공하는 앱에서 유료 콘텐츠를 결제하는 방식) 등을 이용한 이른바 현질(게임 아이템을 현금을 주고 사는 것)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대충 기사 요약

북한 앱스토어(20년 3월 출시) 이름 나의 길동무 4.3

주패놀이 = 트럼프 카드 = 도박겜

현질도 성행중

뭔가 뭔가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전략게임(2020년 출시)

2019년 엑박, 닌텐도 위, 키넥트를 파쿠리해서 만든듯한 모란봉 출시

어딘가 미제 승냥이 게임을 파쿠리한 것 같은 

날랜 처녀 2.0 (2018)

 앱 판매 수입 중 앱마켓에 돌아가는 30%를 제외한 70%를 개발자가 가져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IT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 몰려든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북한이 자본주의 문화 일체를 비(非)사회주의나 반(反)사회주의로 규정하고 배격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유입돼 개인 사이에 유통되는 게임 모두를 통제하고 축출할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