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ㅇㅎ) 바디프로필은 굉장히 신중하게 찍길바래

 

위 사진은 본인이고 3년?전쯤 찍은 사진이고

한창 바디프로필이 핫할때찍은 사진이야

 

저 바프를 찍을 당시 체지방이 8~10%이하였던거로 기억함

 

평소 체지방 20%가까이되는 평범한 헬스장 댕기는 헬린이였고

운동 오래해서 몸 좋은 친구가 바프ㄱ 하길래 오!ㄱ 해서

살빼고 찍었어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바프찍는 행태를 보면

 

근육을 쌓는다 많이 쌓는다 > 컷팅, 수분조절 > 보정 이 아니라

 

감량, 수분조절 > 보정 으로

근육을 쌓는다는 과정이 많이 결여돼있어

 

저 사진을 찍을 당시 본인도 그랬고

 

당시의 본인 몸은 감량을 해도 그냥 선만 나오고 근육은 없는 형편없는 몸이였음

 

근데 사진보면 그래도 엥 어느정도 근육이 보이는데? 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건 무수히많은 보정이 들어간 사진임

진짜 내몸이 아니야

 

내가 감량을 할때

요즘 바프를 찍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들을 했어

1. 밥량은 엄청 줄인다

2. 닭가슴살 위주로만 쳐먹는다

3. 제대로된 트레이닝을 받지않았다

 

 저 자기위한용 사진을 한두장찍고 내가 얻은건

1. 급격한 체중감량(당시 키 180에 85kg에서 2달만에 73kg까지 뺐음)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지고 m자가 가속화됐음

2. 손톱이 갈라짐

3. 급격한 체중감소와 제대로된 영양의 부제로 대상포진이 옴

4. 배가고파서 신경이 예민해짐

5. 사진찍은후 자기만족에 퍼져서 90키로까지 쪘음

 

바프를 찍는게 잘못된게 아니야

제대로 알아보고 제대로 배우고 근육을 착실하게 쌓고 몸에 무리안가게 감량을 잘해야한다는 말이지

 

모두 주의하라구

그럼 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