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흙수저가 살던집 쫓겨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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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 떠넘기는 상담사
내용증명까지 보내 확인사살
계속 실랑이하다가 나중에 연락주겠다는 담당자
자세히 보니 대상이 저소득 청년인데 비밀이 있음
성별?
아... 그성별
잠만 재워주는게 아니라 밥까지 전액 무료다
나가면 갈데없다고 읍소해 보지만...
바로 컷 당한다
후기
주민센터 가봤지만 현재 전세임대 살고있다고 지원 못해준다 함
참 공무원 등장, 본인 일도 아닌데 알아보고 도와줌. 100% 보장은 아니고 신청해야되는 절차가 있어서 신청서 접수.
얼마 뒤 생일, 버거킹 무료 쿠폰으로 셀프 생일 축하하고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한 LH에 확인차 전화
결론은 지원 안된다는 것도 LH측 실수. 심지어 안내도 제대로 안됨. LH 입장에선 단순 실수겠지만 그 실수 때문에 수급자는 며칠간 맘졸이며 잠도 못자고 추운 날씨에 발품 팔러 돌아다님.
아무리 공무원, 준공무원이여도 본인 말이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은 갖고 일하는 분들이 늘어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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