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58채 빌라왕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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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는 "먼저 계량기를 고치면 나중에 돈을 주겠다"고 했지만 끝내 주지 않았고, 심지어 연락도 잘 받지 않았습니다.
송씨의 불친절한 태도에 불안해진 이들은 지난 10월, 내년 1월 만기에 맞춰 집을 빼겠다고 알렸습니다.
보증금을 제때 받을 수 있는 건지 묻자, 집주인은 "요즘 전세사기다 뭐다해서 불안하시고 예민하신 건 알겠지만 조금 성급하신 것 같네요" 라며 뾰족한 반응이었습니다.
연락은 지난 12일 이후 뚝 끊겼고‥
수소문 끝에 집을 내놓은 중개보조인을 찾았는데, 돌아온 건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사망 소식을 확인한 그날 밤, 두 사람은 집주인의 주소지로 찾아가 봤습니다.
집주인이 살았던 낡고 오래된 빌라의 우편함엔 수집장의 재산세 고지서가 수북히 꽂혀 있었습니다.
전부 송씨 명의로 돼 있는 집 앞으로 나온 고지서들이었습니다.
숨진 송 씨의 가족은 송 씨 명의의 빌라들을 상속받을 의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9636_35744.html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9640_35744.html
저 송씨란 사람이 어떻게 죽은지에 대한 내용은 안나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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