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김영민 교수 책에 실려있던 편지 컨텐츠 정보 14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원래도 세월호 눈물버튼이긴 했는데 애기 낳고 나니까 더 마음이 아픈듯. 김영민 교수 책에 실린 한 어머니의 편지고, 유명해서 다들 한번쯤 봤을것 같네. 몸이 아파서 애기 몇시간만 어디 맡겨놓고 누워있는데 이거보고 펑펑 울었다. 엄마가 지옥 갈게, 딸은 천국 가라니. 예쁜 딸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졌을까. 개붕쟝 이미 불교 신자이긴 하지만.. 이런거 보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더 강해진다 ㅠㅠ 관련자료 이전 2022년 최다고티(GOTY) 엘든링 압승 작성일 2022.12.30 20:00 다음 인방)역사민수 "몰려다니면서 패는건 아직도 남아있다" 작성일 2022.12.30 19:5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