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독 일뽕중에 토론 수업 질문수업 환상가진애들이 많냐

 

 

아 나는 일본 안싫어함. 일뽕을 싫어하는거지 일취하려고 하고

 

일본에 친구들도 사는데 안 싫어함

 

 

근데 일뽕 애들 특유의 뭔가 통달한듯한 그 태도가

좀 역겨운게 자세히 보면 얘네들만큼 사고가 편협한 애들도

없음

 

 

일취때문에 학원에서 일본어 교육도 듣는데

 

막 수업이랑 관계없는 쓸데없는 질문이나

그냥 지기가 찾아보면 되는 단순 단어까지 질문하는 애가 

있어,  이게 한두번이면 모르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까

수업진행에 방해되고, 엄연히 취업목적이라서 느긋하게

무슨 대학수업하듯이 진행하는 그런게 아니란 말야

 

 

그걸 디시에 하소연하니까

 

 

뭐 역시 조선인은 질문을 막는 나라라는둥

 

조선인 티를 내지말라는둥

 

남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하고 등급을 나눈다는둥 뻘 해괴한 소리를 하는거야 

 

근데 걔 말대로면

 

 

수업을 조용히 듣는것도 개인의 성향인데

 

그럼 토론식 수업은 그런 성향의 학생들을 배려하지않는

획일화된 수업아님??

 

남의 마음 이해는 왜 우리만 해야하고 그런 애들은 안해도 됨??

 

 

애초에 질문하는거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가 아닌데

뭐만 하면 한국의 주입식 교육 이지랄함 

 

 

물론 한국이 유독 질문하면 눈치주는 나라인건 사실이지

근데
고딩때 자매결연맺은 학교가서 일본애들 수업하는거 봐도

뭐 무슨 서양 하이틴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자유분방한 분위기까지는 절대 아님

어느정도 캉꼬쿠에서 온 자매학교에서 보러오니 약간 보여주기는 있다해도
무슨 무제한으로 질문 받아주고 그러는줄 아는데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정도로 그러면 눈초리 받는건 똑같더만
게다가 미국 일본 이런데서 산 친척들 한테 물어봐도

질문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그런건

수업 토론 주제에 맞춰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그러는 분위기가 정착되어야한다는거지


주제와 전혀 관계도 없고 지식함양에 도움도 안되고 개인적으로 물어볼 수 있는
사적인 사담이나 질문을 수업 도중에 수시로 해대서 차질을 빗게하라는얘기가 아니더만

 

일본이 아니라 그 토론 질문 좋아하는 서양을 가도

질문 내용이 주제와 크게 동떨어지면 한두번 받아주지 타인의 시간을 침해하기에
안받아준다.


뭔 시발 남을 이해하지못한다는데

그럼 그런짓하는 애들은 역으로 왜 그런 뻘소리하면서 남 마음은 못해아림??

하나부터 열까지 별 논리도 없고 일뽕들 하는소리 찾아보면 죄다 헛소리임

 

 

 

걔네가 실시간으로 하는 주장이 정확하게 자기 스스로 까는건 모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