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연애 바람편 마지막화간다 ㅋㅋ

휴 진짜 새해 선물로 바람인줄알앗더니 신의선물이 맞나보다

단편인줄알앗는데 3편까지 와버리네 ㅋㅋ 운이 ㅈㄴ좋앗다

자일단 헤어지자고 한 상태로 마음잡기가 너무힘든상태엿다

그러던중에 얘네 엄마한테 연락이왓다 (한달에 한번은 찾아뵙고 맛잇는것도 사드리고햇다 바로근처에사심) 우시면서 한번

다시 생각해보라고 참 듣는데 나도 눈물이나고 마음이 찡하더라 힘들게 사시는데 우리 결혼 응원하는맘으로 암묵적으로 티비 소파도 사주셧엇는데 다시한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차끌고

갓더니 자고잇더라

옆방으로가 앉아잇는데 애플워치가 보엿고 알고잇는내용이지만은 눈으로 보고싶어 확인햇는데 내용이 ㅋㅋ 새해에만난애한테 제육한거자랑하고 ㅈㄹ낫더라 지친구한테는 남사친 걸렷다고 ㅇㅈㄹ하고 아까는 전화로 울기바쁘더만은; 전번 확인하고 전화걸엇저니 같은 31살이고 남자친구잇는거 아냐 햇더니

모른다더라 당황스러웟겟지 글서걍 그쪽잘못아니니 털어놓고 얘기하자햇다 말편하게 한다하고 친구로불럿다

내가 4년만낫고 같이살앗다 하니까는 4년만나고 2년전에 헤어진야기는 들엇단다 ㅋㅋ 그럼난 33살이되는건가?ㅋㅋ

글고 호구조사하고 몇번만낫냐 하니 ㅅㅍ 새해뿐만아니라

클스마스에도 친구처만난다더니 2.3일로 같이잇엇다더라

뿐만아니라 성남까지 갓다오고 ㅋㅋㅋ 친구만나러간다더니

2일만 만낫다더니 

글서 내가 전후자초지종 다 설명해줫더니 누구말을 믿어냐할지모르겟덴다 글서 사진 다 보내주고 인증해줬다 그럴만도하지 나도 싹수없는년 거르고만나면서

장기간 연애를 끌고온게 얘밖에없엇으니 그만큼 나도 속앗으니까 ; 뭐사주면 감사합니다~하고 제가낼께요 !! 이 ㅈㄹ을햇다는데 그게참 겪어봐도 나도 분간하기가 힘들지 더웃긴건 이련 카드 200.300씩밀리고 햇던앤대 내가 카드관리해줘서 1500까지도 모아준걸 생각하니 뭐 월세방같이 살다가 나만나와도 미안하지는않아도 되겟지 

글고 웃긴건 이녀니 만난게 6개월됫다햇엇거든 ? 근데 얘저나해보니 만난지 두달되엇댄다 그리고 회사오빠한명더 잇는거

걔를 더만낫을수도잇는데 굳이 거까지 저나하기에는 밖이 너무춥고 궁금도 안하고 해서 집들려서 짐챙기고 나왓다

짐챙기고 나오는데 깨가지고 ㅈㄴ처울고잡는데 저과장을겪엇더니 마음이 가셔서 뿌리치고 나왓다 그럼에도 참 정이라는게 무서운게 눈으로 처보고도 뇌가리는 쉴드를 쳐대고잇으니

사람도 동물이구나 싶다 이렇게 바닥끝까지 봣는데도말이지

악어의 눈물인데도 마음이 아프기는 하드라  인증샷은 올릴래다 기찬아서 안올린다 쌍시옷 마춤뻡은 안쓰면 귀찮은병에

걸렷으니 물아보지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