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 보안 속 시험비행…같은 군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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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발사 시험은 낮에 하고, 지난 3월 첫 발사 때도 낮에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시험 발사를 한 장소 인근에서 어선들을 대피시키는 과정이 너무 늦어져서 어쩔 수 없이 저녁에 쐈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사방이 어두운 저녁이었기 때문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발사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최근 북한의 무인기 침범도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란해하고 불안해 하셨죠? 군 당국도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쉽다면서 군사 보안상의 문제로 모든 국민께 사전에 보고 드리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시험 발사 일정은 4차 발사까지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발사일과 시간은 당일 어선을 대피시킨 이후에 정해지기 때문에, 오늘 발사도 바로 직전에 그 시점이 정해졌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극도 보안인데 모든 국민과 일본에서까지 다 볼 수 있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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