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용 10등급에 "대 출금리 낮춰라"... 거부하자 마트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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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제 때 내지 않아 신용이 10등급인 사람 한테
금리를 낮춰 추가대 출을 해주고 이를 지적한 직원 은
금융업무와 동 떨어진 마트로 좌천시키는 일이 발생함
경남의 한 농협 지점에 대 출금리가 올랐다고
한 조합원이 따지러 옴
대 출담당이던 직원 김모씨가 확인해보니
이 의 신용등급은 은행강도도 그정도는 아니라던
전설의 11등급 중 10등급...
이자만 1000만원 이상, 6번 연체한 보통 이 아니었던 것
지급 불가라고 떠서 대 출 안 된다고 돌려보냈더니
6일뒤에 조합장이 불러서 앞서 언급한 신용 10등급이 요구했던
내용대 로 대 출해주라고 지시
금리 전부 반토막 가까이 내놓아서
연간 이자만 600만원 이상 감면됐다고 함
그리고 두달 뒤엔 이새끼가 신규 대 출도 요구했고
지점장이 대 출 승인하라고 지시함
그 일이 있고 20일 뒤 담당 직원 은 마트로 발령....
조합장은 10등급한테 대 출 안 해주는게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담당자였던 김모씨를 질책
조합장은 연체이자를 다 갚으면 금리를 낮춰도 문제 없다고 주장 중
김모씨는 금융업무에는 복귀했으나 대 출업무에선 제외됐고
조합장은 김모씨를 마트로 발령낸 이유에 대 해서 "지점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 잠깐만 가달라고 부탁한 것 "이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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