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대박친 한국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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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애니 뽀로로의 친구 a이던 존재감 없는 루피
군침이 싹도노 라는 마개조로 밈이 되고 특유의 띠꺼운 표정으로 인기를 끌자
제작사는 발빠르게 로켓엔진을 달고 신상을 만듬
루피를 주인공으로 이모티콘을 만들고 인생에 찌든 캐릭터로 스핀오프를 만듬
카카오 이모티콘은 출시 이후 탑10에서 내려온적이 없다고 함
그런데 인터넷에서 이 아이콘을 따서 중국으로 수출되서 밈으로 사용되기 시작함
심각한 취업난과 30후반에 짤리는 중국의 탕핑족에게 갈려나가는 인생살이의 공감을 산 모양
현실의 빡셈을 캐릭터로 돌려표현한다고 함
뽀로로회사가 정식진출해서 이모티콘과 굿즈가 대박치고 잘팔리고 있다고 한다
대도시에서 수시로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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