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올라온 오블리비언 한국 지역 락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한국 인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구매할 수 없다. > >
북한이랑 남한을 착각한 모양이야. >
- >
토드는 입장을 정했어. 우리가 예상한 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 로의 결정을 존중해야겠지. >
- >
이제 토드는 김정은 머리 스타일까지 따라 하면서 주체사상에 충성 맹세하겠네. >
이건 아마 퍼블리셔 측 문제일 거야. 나도 예전에 한국 의 게임물관리위원회(GCRB)에 연령 등급 심사를 제출한 적 있는데, 꽤 까다로워. 절차 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면, 이걸 잘 모르면 실수하기 정말 쉬워. 심의는 한 달에 한 번밖에 안 열리고, 우선 순위도 받아야 하거든. 한 번 놓치면 출시 일정도 놓칠 수 있고, 너무 바쁘면 아예 심의가 밀릴 수도 있어. 또 GCRB는 정보를 공개 적으로 유출하는 데도 서툴러서, 마케팅 발표 전에 미리 제출하지 않는 게 좋아. 이번 게임도 조용히 발표된 걸 보면, GCRB 심의를 받으려면 몇 달은 기다려야 할 거야. >
- >
아냐, 얘네는 그냥 북한 동 조자들이야. >
- >
"노르드 코리아"는 "노르드… 코리안 "에게 속한 거지. >
남북한 전부도 아니야! 그냥 남한만 제한이야. >
- >
김정은 게이밍 >
- >
전형적인 최고지도자 승리다 >
도대 체 왜, 토드? >
- >
그냥 실수로 빠진 걸 수도 있어. >
- >
"그냥 잘 작동 하니까." >
(※ 토드 하워드의 유명한 밈성 멘트 인용) >
근데 왜? ? >
- >
모든 게임 개발자는 결국 DMZ 양쪽 중 한 편을 선택해야 할 순간 이 오지. 토드는 2013년 에 북한이 오블리비언 오프닝 음악을 선전 영상 에 사용했던 걸 똑똑히 기억 하고 있을 거야. 그래서 진정한 팬들의 편을 들기로 한 거지. 그 선택에 존경을 보낸다. >
고립주의에 미친 지도자가 있는 나라는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야. >
- >
뭐, 방금까지 남한에도 약간 미친 리더가 있었던 거 생각하면, 착각할 만도 하지 /비꼼 >
그래서 이번엔 아예 지역 락을 걸었지 > > > > > > > > >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