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강사' 이유주, 향년 35세 나이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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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가 사망했다. 향년 35세.
19일 요가 브랜드 만두카 코리아는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 전한다. 이유주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라며 사망을 알렸다. 이어 브랜드 측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는 따로 마련하지 않으며 이유주가 운영했던 요가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이번 금요일까지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만두카 코리아는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했던 이유주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이유주는 개인 채널에 본인의 셀카 두 장과 함께 "Bye"라는 멘트를 기재했다. 고인이 가장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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