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성벽이 남아있는 전세계 대 도시들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  >


몽촌토성
17386684784182.jpg


17386684785665.jpg

17386684785967.jpg
백제의 수도 로 추정되는 몽촌토성
둘레는 2.7km 높이는 6.7m 였다고 함



풍납토성
17386684786267.jpg

17386684787409.jpg

위의 몽촌토성과 함께 백제의 수도 로 추정되는 풍납토성
백제 시절  둘레는 3.5km 높이는 최대  13m로 추정
여긴 백제의 수도 일 가능성이 없다 보고 사적으로 지정 안 하는 바람 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서 발굴이 아득함..
그래도 꾸준히 보상주면서 이주는 시키고 있음


한양도성
17386684787767.png

한양도성 전도

조선의 수도 인 한양을 둘러싸던 성벽으로 원래 둘레는 18.6km 였지만 평지 성벽은 일제시대 에 철거되고 상대 적으로 높이가 낮은 산지 부분 12km 정도만이 이후 정비와 복원을 거쳐서 현재 까지 남아 있음

17386684790463.jpg

한양도성 성벽


1738668479088.jpg

한양도성의 정문이었던 숭례문



평양 >

 >

 >
평양성 > >
17386684791447.jpg

평양성 조감도

고구려의 수도 였던 그 평양성을 기반으로 이후 고려와 조선 때도 계속 성을 보수함.
외성 중성 내성 북성으로 나뉘어 있고 둘레는 17km였음
동 강과 보통강이 자연해자 역 할을 했기 때문에 큰 성 치곤 상당히 방어력도 좋은편이었음.


17386684791816.jpg
칠성문

1738668479218.png
을밀대 

17386684792697.png

평양성의 정문인 대 동 문(한국 전쟁 때 파괴된걸 북한이 복원했는데 원형보다 규모가 작아짐)


청일전쟁 때 쓰이고 일제시대  때 많이 철거되고 6.25때도 방어시설로 쓰이는등 수난을 많이 겪었지만 그래도 상당부분이 남아있음






난징(남경) >


난징성(남경성)
17386684793152.png

난징성의 4중 성벽

난징의 경우 명나라의 첫번째 수도 였음. 1368년 부터 25년 간 명나라가 전력을 다해서 성을 건설했고
외성,내성, 황성, 고궁(자금성의 원형)까지 4중 성벽이었음. 도시를 둘러싼 성벽은 34km의 둘레에 12~25m의 높이였음. 현재 는 25km의 성벽이 남아 있음.



17386684796503.png

17386684798321.png

1738668479933.png

17386684802131.png

난징성의 정문인 중화문

현존하는 중국  성문 중에 가장 큰 성문. 3겹의 옹성을 포함한 4중성문이며 옹성과 문을 합치면 길이가 128m나 됨.
원래 문루도 있었지만 중일전쟁 중 일본 군에 의해 파괴됨. 


1738668480401.png

과거  중화문을 나타낸 모형






시안 (장안 ) >


시안 성(장안 성)
17386684804457.png

항공사진 


17386684807002.png

17386684809399.png

17386684809957.png



시안 성의 경우 둘레가 13.7km로 규모 자체는 북경성이나 난징성에 비해 많이 작지만 현재  중국 의 대 도시를 두른 성벽 중엔 가장 원형 그대 로 보존된 편인 성벽임. 
당나라 말기 장안 성(원래 당나라 황성 성벽이었는데 당나라가 망해가던 말기엔 황성을 외성으로 씀) 성벽을 기반으로 명나라 초기 1370년 부터 1378년 까지 8년 간 건설됨. 
문혁 때 철거하자는 얘기도 많이 나왔지만 시중쉰(시진핑 아빠  맞음)및 여러 인사들의 반대 로 무산. 문혁 이후에도 교통이나 주거 때문에 철거하자는 얘기 있었지만 그때도 시중쉰이 반대 함.










로마 >


세르비우스 성벽
17386684810424.png

기원전 4세기 로마 방어용으로 건설한 성벽임
총 길이는 11km 정도였을 것 으로 추정 중.

17386684812959.png

갈리에누스 개선문

원래 위 성벽의 관문이었지만 서기 3세기 즈음에 개선문으로 개조됨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17386684815112.png

파란색이 세르비우스 성벽
빨간색이 아우렐리아누스 성벽


17386684815478.png

17386684817255.png

17386684821343.png

17386684823418.png

성벽과 성문


이 성벽은 3세기 로마제국이 로마시를 둘러싸게 건설한 성벽으로 이전에 지은 세르비우스 성벽의 대 체재였음.
세르비우스 성벽 이후 로마 시가지가 성벽 밖으로 크게 확대 됐는데도 로마 사람 들은 우린 강하니까 성벽 같은거 지을 필요없다고 자부심 느끼면서 성벽 확장 안 하고 있었는데..
3세기 즈음 점점 로마가 기우는게 느껴지니 쫄려서 부랴부랴 지은게 이 성벽임.
성벽 길이는 19km에 달하는데 현재 까지 잘  보존되어 있는 건 이후 로마황제들도 보수하거나 더 규모를 키웠고
서로마 멸망 이후로도 교황이나 로마를 먹고 있던 세력이 계속 보수하면서 요새로 사용했기 때문..
19세기 이탈리아 통일전쟁 때까지 실제 전투에 이용됐음

정작 이 성을 지은 로마제국은 성으로 별 재미를 못  봤는데 성의 방어력이 부족하다기보단 성을 지킬 병력이 부족했기 때문..
그래도 약탈이나 갑작스러운 습격을 막기에는 충분했다고 함.




이스탄불 >


콘스탄티노플 성벽
17386684825593.png

성벽과 콘스탄티노플 지도

콘스탄티노플 성벽은 동 로마제국의 수도 였던 콘스탄티노플을 둘러싸고 있던 성벽으로 난공불락으로 유명한 성벽이었음. 
실제로도 외적에 의해 함락된 건 손에 꼽고 마지막으로 함락된 1453년 에도 15만의 오스만군을 상대 로 7000명의 병력으로 한달 반을 버팀. 
이 성의 경우 오스만 시기에 많이 파괴되서 복원된 부분이 많은 편
17386684826462.png

테오도시우스 성벽

콘스탄티노플 성벽 중
5세기 테오도시우스 시절  지어진 성벽으로 삼중 성벽에 해자까지 있었음


17386684828838.png

테오도시우스 성벽의 구조

17386684829221.png

황금문

원래는 금장식이 있었다고 함

17386684830541.png

실로케르코스 문


17386684832124.png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메흐메드 2세가 들어왔다는 문

17386684835641.png

바다랑 만나는 부분

해군으로 침공해오는 걸 방어하기 위해 원래 바다쪽에도 성벽이 길게 있었지만 현재 는 이 곳 말고 남아있지 않음

17386684838517.png

동 로마가 보스포러스 해협을 막는데 쓰였다는 쇠사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40,468 / 10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