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난리난 이상민 발언
컨텐츠 정보
- 7 조회
-
목록
본문
가수 이상민(51)이 빚을 청산후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자신의 재력을 강조했다.
최근 KBS Drama와 Smile TV Plus ‘중매술사2’측은 ‘나..결혼할 수 있을까? 돌아온 국내 최초 리얼 중매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MC를 맡은 이상민은 결혼 질문에 “해야죠”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 이상민은 “옷을 사줬을 때 예쁘게 어울리는 정도의 몸매를.
48kg에서 54kg 사이. 키는 제가 175cm니까 165cm에서 170cm”이라며 구체적으로 말했다.
이를 전해들은 이지혜는 “165cm에 50kg이면 아이돌이나 배우 분들의 기준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외모는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 그냥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이지혜는 “거짓말이다. 다 얼굴 본다”고 정곡을 찔렀다.
원하는 나이차에 대해 이상민은 “저보다 8살에서 12살이 어린, 94년생까지 괜찮다”고 했고
이지혜는 “94년생을 만나려면 남자 재력이 얼마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빚 다 갚고 벌고 있으니까 연봉 10억 이상”이라 솔직히 밝혔다.
이상민은 이지혜에게 “나 결혼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눈 낮춰라. 전문가를 찾아보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첫 방송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의뢰인을 선발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1차로 선발된 11명의 외뢰인들은 돌싱부터 외국인, 끝사랑을 찾으러 나온 60대까지 각양각색으로,
자신들이 가진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