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불로 이렇게 변해버린 900살로 추정되는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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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로 이렇게 됨....ㅠㅠㅠㅠ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로 자연유산에 등록된 나무고 고려 시대  때 강민첨(姜民瞻)[963~1021] 장군이 심은 나무라고 함. 거란의 소배압이 60만 대 군을 거느리고 쳐들어왔을 때(3차  침입, 1018년 ) 부원수로서 상원수 강감찬과 함께 거란군을 방어하는데 큰 공을 세우고, 마을 주민들은 그후로 강민첨 장군을 상징하는 두양리 은행나무를 신성시 여기는데,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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