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에서 차 별 때문에 난리 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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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의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등 남부 지방 을 연속으로 강타했던 허리케인 덕분에 그 지역 들은 ㄹㅇ 초토화가 된 상황 . 피해 금액만 1천억 달러가 넘을 거로 예상중

 

 

 



 

 

이런 재난을 대 처하고 구호활동 을 벌이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미국 의 연방재난관리청, 줄여서 FEMA임. 구호활동  펼치는 민간인들도 있고 여러 단체도 있기는 하지만 총괄은 보통 FEMA가 맡아서 하고 허리케인 경고가 오면 FEMA가 전두지휘를 하게 되어있음

 

 

이번 허리케인도 당연히 FEMA가 대 응을 했고 구호활동 을 펼쳤는데,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까 진전도 지지부진하고 허리케인이 강타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 하한사람 들이 속출하고 있었음

 

 

근데 하루  전 ㄹㅇ 미국  전체가 난리 날만한 기사가 터졌음

 

 

 



 

바로 피해를 입은 가구들 중 트럼프 지지 슬로건이 걸린 집들은 도와주지 말라고 그냥 지나치라는 FEMA 직원 의 지시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옴

 

 





논란 이 일자 FEMA는 그런 지시를 내린 공무원 을 질타하고 직위해제했다고 함

 

 

 



 

FEMA는 이 조치 때문에 몇 개의 가구들이 방치되었는지 조사를 시작 했고 새로운 팀을 꾸려 다시 구호활동 을 펼치는 중

 

 

 

 



 

 

내부 폭로로 공개 된 문자와 책 임 공무원 의 얼굴. 하이라이트된 부분 보면 대 놓고 트럼프 지지 가구들은 거르라고 하고 있음

 

 

 




당연히 플로리다 주지사를 포함해 정치인들도 ㄹㅇ 난리 가 났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플로리다 시민들을 집중적으로 차 별했다며 FEMA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벼르고 있음

 

 



 

 

FEMA는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 들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고 결코 정치적 견해로 차 별을 하지 않는다고 도게자를 하는 중이지만

 

 

가뜩이나 이번 허리케인 대 응을 ㄹㅇ 엉망으로 하는 바람 에 이런 일까지 닥치니 대 중의 신뢰를 잃었고, 다음 정권때 권한이 대 폭 축소되는 게 아니냐고 말이 나오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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