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누명으로 옥살이…경찰은 법정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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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은 여성 의 고모부였고, 고모 정 씨가 모든 조작을 주도했다는 자백까지 받아냅니다.
사건 2년 전, 정 씨 부부가 전남 함평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이웃을 성폭행 범으로 몰았던 전력이 있었는데, 경찰이 이를 알면서도 수사를 제대 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최근 항소심 진행 과정에서 당시 경찰이 함평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확보됐습니다.
문서제출명령을 통해 당시 경찰 수사보고서를 받아보니 함평 사건 기록이 첨부돼 있었고 전 씨가 이를 직접 편철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던 겁니다.
김 씨 측은 오는 13일에 있을 2심 선고 결과를 보고 경찰관 전 씨를 위증 혐의로 고소할 방침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32761&plink=LINK&cooper=YOUTUBE
경찰이 견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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