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빈국 '부룬디' 에서 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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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유튜버이자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 루히 세네트의 한국어 채널 영상을 가져온것임.
부룬디는 60여년간 계속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로 언급되는 국가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스팔트 활주로를 가진 공항
안내 전광판은 윈도우 데모버전 사용중
길에 죽은 강아지가 있는데 아이들이 모여있음.
가이드는 아이들이 죽은 개를 먹고 싶어한다고 함
인구 1250만의 국가인데 나라 인구의 65%가 24세 미만
거리와 동네에는 아이들이 넘쳐남
8명의 아이, 부인과 사는 한 농부는 월 10달러를 벌고 있다고 함
전기도 없고 모든게 부족하지만 이정도면 다른 사람들보다 형편이 낫다고 함
(보니까 인터뷰 응해주고 10000 브룬디프랑을 받음. 암시장에서 환전하면 3.3달러정도)
많은 사람들이 농작물을 다른 도시로 옮기며 살아가고 있음.
9~12시간을 일하면서 버는 돈은 90센트
가다보면 경찰 검문소가 있음.
가이드가 차에 성경, 국기 올려두고 다했는데 경찰이 와서 하는 말이 앞유리가 깨져있어서 견인한다고 함.
하지만 다행히 1.6달러 정도의 브룬디프랑을 뇌물로 주고 넘어감
이 부패한 경찰들은 한달에 약 14달러정도 버는데 다른 시민들과 별반 다를게 없음.
그래서 뇌물을 받으며 수익을 챙김
이 청년은 카사바 가루를 생산하는데 하루 12시간 일해서 한달에 버는 돈이 10달러 미만임
촬영 중 또 경찰이 나타남.
여긴 촬영이 안되고 감옥에 갈 수 있다고 함.
경찰에게 50달러를 주고 여권을 다시 돌려받음.
가난한 사람의 집
부룬디의 많은 사람들은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고 평균수명은 52세정도임.
부룬디에서 평균 6명의 자녀를 가짐
부룬디의 경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작동하기 어려워서 이들은 물물교환 혹은 식량을 위해 재배를 함.
유튜버는 이런 사람들을 취재하고 인터뷰하면서 시장에서 산 것들을 나눠줌
인구대부분이 농작물을 재배하며 살아가는데 문제는 땅을 쉬게 하지 않음.
왜냐하면 늘 배고프고 부족하기때문에
그렇기에 농작물은 2배는 느리게 자라남. 악순환의 연속
부룬디의 고아인구는 61만명이며 나라 인구의 5%라고 함
고아들은 아동노동과 부적절한 일에 끌려감
미 국무부의 자료에 의하면 아이들은 우간다로 끌려가서 약 15달러에 팔린다고 함.
더 많은 내용은 원본 영상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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