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위로금이 빡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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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금 자체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는 지원책을 내놓아 버려서

 

사고 자체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사람도

 

마치 이태원에서 사망하신 분들의 반대편에 서서 주장하는 듯한 찝찝함을 느끼게 만듬.

 

차라리 국가 주도로 기부금을 모아서 피해자들에게 지원한다고 했다면 차라리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항상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나면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은 뒤로 밀려나고, 갈라치기가 나오고 싸움이 벌어지는 게 씁슬하다.

 

물론 필요한 논의는 있어야겠지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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