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7대 죄악 괴담
컨텐츠 정보
- 760 조회
-
목록
본문
스폰지밥의 작가가 밝힌 바에 의하면, 스폰지밥 캐릭터들은 모두 성경에 나오는 7가지 대죄악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라는 괴담이 있다.
7대 죄악이라하면 가톨릭에서 규정한 모든 죄악의 근원인 교만, 분노, 질투, 나태, 탐욕, 식탐, 색욕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며 팬이 만든 팬픽이기는 하나 엄청 그럴싸하다
스펀지밥 - 성욕
색욕을 상징하는 악마인 아스모데우스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스폰지밥.
7대 죄악 중 성욕에는 단순한 성적인 것만을 탐닉하는 의미만 담겨있는 것이 아니다.
스폰지밥이 모든 캐릭터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 행동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등의 해프닝이 많은데,
이러한 행동이 색욕으로 포함된다. 또한 모든 이에게 사랑받기 위한 모든 행동 또한 색욕을 의미한다.
뚱이 - 나태
나태를 상징하는 벨페고르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캐릭터 뚱이. 뚱이는 애니메이션 속에서 항상 게으르고 피곤하며 느릿느릿한 행동을 한다.
징징이 - 분노
분노를 상징하는 악마, 사탄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캐릭터 징징이. 짜증과 화를 잘 내는 징징이의 캐릭터와 흡사한 모습이다.
집게 사장 - 탐욕
탐욕을 상징하는 악마, 마몬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캐릭터 집게사장은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욕심많은, 탐욕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아있다.
다람이 - 교만
교만을 상징하는 루시퍼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다람이.
목소리에 언제나 힘이 들어가있으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이 도를 지나쳐 교만을 나타낸다.
플랑크톤 - 시기, 질투
시기와 질투를 상징하는 레비아탄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캐릭터 플랑크톤.
이 캐릭터는 집게사장을 시기 질투해 나타나는 행동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핑핑이 - 식탐
식탐을 상징하는 바알제붑을 모티프로 만든 핑핑이는,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먹을 것이 앞에있으면 어울리지 않은 큰입과 이빨로 집어삼키는 모습을 보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