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유희왕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의 사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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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be2074c1c53bf66b5ececf0cf4bf82f5d65e259b

 

 

 

 

 

 

일본 해상 보안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일가족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모는 자력으로 육지까지 수영하는 게 가능했지만, 딸은 조류에 휩쓸려 먼바다로 쓸려 나갔다.

 

이걸 목격한 타카하시 카즈키와 근처에 있던 미국인 남성이 구조를 하기 위해 나섰다.

 

헌데 딸을 구조한 이후 타카하시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고, 이틀 뒤 오키나와 나고시 앞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일본 해상청은 이걸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해서 7월 11일, 타카하시가 사람을 구하려다 해난 사고를 당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금까지 죽은 원인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구조된 딸의 멘탈 케어를 우선시하기 위해 발표를 미뤘다고.

 

 

 

 

일본에서는 해상청이 이렇게 애매한 시점에서 사인을 발표한 이유를 두고, 사건을 직접 목격한 미국인이 미국 언론을 통해 

 

해당 사건의 전말을 미리 공개한 게 영향을 준 거라 보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타카하시 카즈키는 과거에 아베 신조 정권을 독재 정권이라 칭하며 대놓고 비판한 바 있다.

 

그래서 아베 신조 피살 사건 직후, 과거 아베를 비판한 인물이 영웅시 되며 정치적으로 활용되는 걸

 

일본 높으신 분들이 우려해서 발표를 덮고 있었는데 미국 언론사 보도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별 수 없이 발표를 서두르게 된 거 아니냐는 게 일본쪽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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