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수술을 두번이나 받은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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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데이비드 라이머' 형님 은 쌍둥이 중 형으로 태어났으며 남들은 한번 하기도 힘든 성전환 수술을 두번이나 받았다.
본의 아니게 트랜스젠더의 삶을 살게 된 이유가 참으로 가관인게
생후 8개월 무렵, 포경수술을 받다가 성기가 홀랑 타버리는 사고를 당한거다
이에 당시 한 의사가 기왕 이렇게 된거 여자 로 키우죠? 라고 제안 하면서 여자 아이의 삶을 살게 된다
당연하 게도 여자 의 모습 을 만들어준들, 알맹이는 그냥 남자 아이였으므로 일상생활에 오만가지 장애를 다 겪었다
남자 애들마냥 서서 소변을 보거나 전쟁 놀이를 즐겼고 드레스나 인형 같은건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이는 고학년 이 되면서 집단 따돌림이나 괴롭힘의 원인이 된다.
게다가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서 가슴이 나오고 몸의 굴곡이 잡히기 시작 하자 그는 또다른 스트레스를 겪어야 했다
결국 이는 학습능력 부진과 비행이란 결과를 낳았다
성전환을 제안 했던 의사가 클리닉이라고 내놓은게 임산부의 분만 장면 시청, 쌍둥이 형제와 성관계 묘사 이런 것 들이라 오히려 악효과만 낳았다
결국 부모 는 형제에게 모든 걸 털어놓았다. 동 생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방방 날뛰었지만 데이비드는 의외 로 침착했는데.
이제야 모든 퍼즐이 맞추어 졌구나 하고 생각했다는 듯 하다. 암튼 진실을 들은 데이비드는 곧장 성전환을 한번 더 받고 남성 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불행히도 데이비드는 꽃 길을 걷지 못 했는데
남자 로서 불완전한 신체를 가졌기에 연애에 큰 차 질을 겪었고
진실을 알게된 동 생은 우울증약 과다 복용으로 요절했으며
그 또한 사기피해를 당하고 금전적 위에 놓이자 39세의 나이로 권총 자살을 하며 생을 마감한다
이 기이한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자 성전환을 제안 했던 의사 '존 머니'는 많을 비판 을 받아야 했는데
그와 그의 제자들은 끝까지 자신의 잘 못 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극소수의 사례 빼고는 모든 실험은 성공적이었다고 변명했다.
그는 초창기 페미니즘 신봉자였고 모든 성별적 차이 는 후천적인 사회적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다 주장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데이비드 케이스 외에도 많은 가학적이고 비윤리적인 실험을 자행해 왔다.
'존 머니'는 여전히 연구 윤리를 쓰레기통에 내다버린 사람 으로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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