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뺨 때려도 돈  많이 받고 잘  다닐 수 있는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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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는 선후배 간 ‘위계 문화 ’가 강하다
 
최근엔 한림제약에서도 영업 파트의 본부장(상무)이 팀장(부장)을 술자리에서 때리는 사건이 있었던 것 으로 알려졌다. 한림제약은 가해자 징계를 하지 않고 지나간 것 으로 알려졌다. 
한림제약 최천옥 상무는 “당사자들끼리 얘기를 잘  하고 해서 지금은 둘 다 웃고 다닌다”며 “당사자들은 이상 없다라고 하는 걸 누가 소문을 그리 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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