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일 방첩사 100명은 항명, 라면먹고 주위 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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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가 부대 원 100명을 차 출해 선관위 등에 투입했지만 

해당 부대 원들이 주어진 임무 수행 대 신 거리를 배회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대 기하는 등

사실상 명령을 거부한 것 으로 알려졌다.
 >

 

 

 

 

???: 아이씨.....이거 하면 x될거 같은데 >

???: 그니까. 야 걍 라면이나 먹고 가자 >

 

 

추운 새벽에 라면은 못 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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