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 없앴더니 중학생  35% 수학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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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중학생  셋 중 하나 이상이 ‘예비 수포자(수학 포기자)’에 해당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바꾸고

초·중학교  지필고사에서도 상대 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략

 
임성호 종로학원 대 표는

“소득 수준 이 높은 대 도시 지역 에선 학원에서 받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학력을 파악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초·중학교  9년 간 사실상 방치 상태로 놓이게 된다”며

“초·중학교  상대 평가 미 실시로 지역 ·학교  간 학력 격차 는 중학교  단계부터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험을 안 보거나 쉽게 보다가 고등 학교  가면 갑자기 빡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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