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한국 이란 단어만 들어도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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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발췌)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827/126716397/1
맥매스터는 트럼프 후보가 취임 초 ‘한국 ’이란 단어만 들어도 화를 냈다고 전했다. > >
2017년 4월 자신과 대 화하다 한국 이야기가 나오자 >“아주 부자인 나라가 안 보는 미국 에 무임승차 하고 있고, 한미 FTA는 역 대 최악의 무역 협정” > >이라고 했다. 그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후보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이 >“한국 에 25만 개의 미국 일자리를 제공한 ‘호러쇼(horror show·공포쇼)’” > >라고 했다. >
2017년 11월 한국 방문 땐 헬리콥터를 타고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청와대 로 이동 하던 중 빈센트 브룩스 당시 한미연합사령관에게 “ >한국 이 방위비를 왜 100% 부담하지 않느냐”며 “미국 이 비용은 물론 이익까지 받아내야 한다” > >고 말했다. >
트럼프 후보는 이어 삼성 반도체 공장을 가리키며 “왜 미국 에는 이런 것 이 없냐”고 화를 냈다. 맥매스터는 “그날 거리 80km 비행을 하며 한미 동 맹이 일방적이고 한국 의 경제적 성공이 미국 을 위협한다는 트럼프의 믿음이 부활했다” > >고 회고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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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어제 (8/27) 출간된 맥매스터 국가안 보보좌관 >
트럼프 시절 회고록 한국 관련 썰 >
- "한국 " 이란 단어만 들어도 화낸다함 >
- 트럼프 曰 "한미 FTA 는 역 대 최악의 협정" >
- 방위비 비용은 물론 이익까지 받아야 발언 >
- 삼성 반도체 공장 갖고 싶어해(?) >
- 트럼프, 시진핑에게 한미연합훈련은 도발적이고 돈 낭비라고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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