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신분제마저 뛰어넘는 북한 신분사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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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최하위계급으로 '농포'라고 멸시당하며 천대받고
자식들도 '농포 자식'으로 그 계급을 세습받으면서
어릴때부터 자신의 타고난 신분을 받아들이고 체념하며 살아간다는 북한
조선시대 노비 종모법은 노비인 여자랑 결혼하면
그 자식만 어머니 신분을 따라가는데
북한은 상대편 남자까지 결혼한 아내 신분을 따라감
저 남자는 북한에서 돈 좀 있는 집이라서 뇌물을 줘서라도
어떻게든 자식만큼은 농장원 신분으로 인한 차별을 받지않게 신분세탁을 시도하려 했는데
김정은이 그런 루트마저 다 막아버려서 자식의 앞날때문에 탈북한것도 크다고 함
(작년에 목선으로 일가족 탈북하고 북한주민들 실태까지 몰래 찍어왔던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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