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29일 컴백 확정…가려진 얼굴로 궁금증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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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 이민경 기자] 가수 방예담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방예담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9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길 위에 서 있는 방예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비롯한 사진 곳곳에 유니크한 느낌의 낙서가 그려져 있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지난 4월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한 방예담은 서울 RCY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67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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