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 산 선수   누락은 실무자 실수… 다른 경기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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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가 안 산 선수   업적 패싱 논란 에 대 해 실무자 실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MBC는 8일 일간스포츠에 “안 산 선수   이름이 누락된 것 에 대 해 상황 을 파악해보니 당시 실무자 실수로 이름이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지난달 28일 여자  양궁 단체전 8강전이 진행될 때 중계 중 ‘대한민국  에이스 계보 – 다관왕’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안 산 선수  도 소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일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중계에서 임시현 선수  가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 김성주 캐스터가 역 대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를 소개하며 안 산 선수  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 3일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 선수  의 금메달, 남수현 선수  의 은메달이 확정된 후 김성주 캐스터는 “대한민국  여자  양궁 신궁의 계보를 잇고 있는 임시현 선수  ”라며 “2012 런던 올림픽 기보배, 2016 리우 올림픽의 장혜진, 2020 도쿄 올림픽의 안 산을 이어 임시현 선수  가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결정됐다”고 중계했다.

 

앞서 지난 4일 MBC는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 중계 당시 역 대  하계 올림픽에서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들의 명단을 띄웠다. 그러나 금메달 3개 이상 수상한 선수  들의 명단에서 안 산 선수  의 이름이 빠지면서 논란 이 시작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37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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