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7명 모두 빅히트뮤직과 재계약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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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 전원이 최근 소속사 빅히트뮤직(하이브)과 두 번째 재계약 체결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리더 RM을 비롯한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계약 순서와 무관함) 일곱 멤버 전원은 최근 빅히트뮤직과의 재계약서에 사인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0일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하이브는 당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을 개별적·순차적으로 체결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를 포함해 멤버 모두와 두 번째 재계약이 체결된 시점은 지난 20일 이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멤버 진과 제이홉은 육군 현역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슈가는 지난 22일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했다.
리더 RM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속계약서를 공개하며 팀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이브가 최대 IP(지식재산권)인 방탄소년단과의 두 번째 재계약을 무사히 맺음으로써 회사의 최대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인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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