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심문관, 이자의 죄명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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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자는 진순을 사온 것도 모자라 한강물을 만들고 계란을 풀어 휙휙 저은다음 면치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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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님의 댓글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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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꼴꼴꼴 : 이런 맛알못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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