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성웅 원균의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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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장군묘역 문화벨트 조성’ 시민연대 출범
원균장군묘역 문화벨트 조성 시민연대가 6월 4일 도일동 원균장군 묘역에서 출범했다.
시민연대는 원균 장군에 대한 왜곡·폄훼를 바로잡고 묘역 주변을 시민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출범선언에서 원균장군의 왜곡된 역사 바로세우기, 원균장군묘역 문화벨트조성과 역사문화유산 르네상스, 원균장군 사료발굴과 학술발표·토론회 추진, 원균장군묘역 주변 한옥마을 조성과 활터 추진, 원균장군 알리기와 문화체험 등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출범식과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역사학자 백승종 교수는 “원균 장군은 1등선무공신임을 부정할 수 없는 장군이며 원균 장군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해석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면서 자료수집과 연구발표를 통한 자료집 발간, 연구소 설립, 유물·유적지를 시민이 사랑하고 즐겨찾는 휴게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역사가 깃든 곳의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균 장군 묘역 주변도 정비계획을 세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www.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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