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시즌2 제작 가능성...할리 베일리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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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판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시즌2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주연 배우 할리 베일리와 조나 하우어 킹은
벌써부터 속편 제작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는 후문이다.
30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는
할리 베일리(에리엘 역)과 조나 하우어 킹(에릭 왕자 역)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속편 제작 여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할리 베일리는
"원작 애니메이션 '인어공주2'에서는
에리엘과 에릭 왕자의 딸이 나오는데,
이 친구는 물속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하면서
"난 후속편을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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