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리뷰 점수 주작 논란까지 터진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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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의 로튼 토마토 점수는 평론가 기준 67%에 6.4/10점, 톱 크리틱 기준 47%에 6.0/10점이고
팝콘지수는 실관람객 기준 95%에 4.7/5점, 모든 관객 기준 54%에 3/5점임
평점테러가 있을 수 있지만 실관람객과 모든 관객 점수가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경우는 흔치 않음
그에 반면 메타 크리틱 기준으로하면 89년 원작은 메타 스코어 88점 유저 스코어는 7.4점이고
2023년 실사판은 메타 스코어 59점 유저스코어 2.2점임
포브스의 기사에서는 메타크리틱의 유저 스코어가 정확하다기 보다는
인어공주가 개봉 전 부터 PC 관련 논란을 겪은 만큼 실관람객 점수가 실제 영화의 평가와 달리 지나치게 부풀려졌다고 보고있어
SNS의 반응을 보면 극명하게 갈리는데도 불구하고 로튼 토마토의 실관람객 점수가 이걸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전체 관객 점수쪽이 인어공주의 실제 여론을 반영했다고 판단함
결국 로튼 토마토 측에서 리뷰 폭격을 방지하기 위해 리뷰 조정을 한 결과
처참한 인어공주에 대한 여론 반영을 차단하고 좋은 여론만 과장해서 반영하고 있다고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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