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한다던 승리가 하고다니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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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3)이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출소 후, 현재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1일 트위터 등에서는 승리가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승리가 술병을 흔들거나 팔꿈치로 바닥을 탕탕 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그레이스 타히르는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의 공동 설립자이자 의료 관련 기업가로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타히르가 해당 영상을 올리자, 승리 팬들의 메시지가 쇄도했습니다. 이에 승리는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을 줄 몰랐다. 건강은 체력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중요하다”며 “부모님께 건강한 상태인지 물었을 때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이야기도 좋아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승리가 여전히 클럽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못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승리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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