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韓 개최…'우드스탁', 오늘(31일) '얼리버드 티켓'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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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드디어 팬들을 찾아온다.
주최사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31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WOODSTOCK MUSIC & ART FAIR 2023'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969년 8월 미국 뉴욕주 농장에서 3일간 진행됐던 페스티벌로,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불리는 행사였다. 특히 '평화와 음악'의 표어를 내걸고 이를 성공시키며, 큰 감동을 안겼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한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27일 휴전일에 '평화의 페스티벌'로 시작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4/000498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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