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KBO 신인왕 유력후보가 당한 안타까운 부상 GIF
컨텐츠 정보
- 440 조회
-
목록
본문
어제자 SSG vs 한화전
넉넉한 아웃 타이밍이라 글러브로만 막아도 되는걸
SSG 포수 이재원이 무릎으로 베이스 막아버려 상대편 선수(한화 김인환) 발목 꺾여서 앰뷸런스에 실려나감
참고로 한화 김인환 선수는 신인왕 유력 후보이자 규정타석 7타석만을 남겨두고 있었음
아이러니하게도 신인인 김인환은 이재원의 무릎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발을 뒤틀면서 들어오다 부상당함
김인환은 충돌직후 응급처치 받은 후에 목발 짚고 부축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감
이번 부상으로 규정타석 7타석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시즌아웃을 당하며 사실상 신인왕 수상이 어려워짐
참고로 MLB의 경우 포수가 베이스 막고 있으면 주자가 걍 밀어버림
사실 포수의 경우 보호구를 차고있기 때문에 저런 상황에선 그냥 밀어버리는게 주자,포수 모두 덜 다칠 확률이 높음
과거 롯데 용병이였던 가르시아도 김태군이 베이스를 막고 있자 바로 파워 스피어 꽂아버려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음
오랜만에 국대급 타자가 나온 것 같은데 김인환 선수의 빠른 쾌유를 바람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