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미용실 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아는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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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용평 갔다가 오는길 어딘가에서 먹은 보쌈인데 2만원임 창렬ㅇㅈ?
방금 미용실 갔는데 어떤 백발의 아줌마가 날 존나 빤히 쳐다 봄
세번 눈 마주치고 뭐지 싶어서 네번째는 존나 째려보니까 한참 있다 눈 피하더라 ㅅㅂ 졸 무섭 뭐지뭐지 하다가
직원 와서 예약 시간 잡는데 갑자기 옆에서 말검
"저번에 나 머리 할때 오신 분 아니에요?"
최근데 머리자른게 10월인데 날 어떻게 기억한다는건지 그것도 직원도 아니고 같은 시간에 있던 손님이???
상황이 좀 웃겨서 "저요? 누구신데요??" 물으면서 좀 웃었더니
"아니 뭐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웃긴 왜 웃어요?"
이러는거야?
존나 무서워서 도망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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