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로 시력 잃은 딸에게 반 년간 분유만 먹였다… 4세 여아 살해 친모 컨텐츠 정보 11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A 씨는 그런 딸을 홀로 방치했다. “배고파요 밥주세요”라며 칭얼대는 아이에게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분유를 탄 물을, 그것도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줬다. B 양은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였으며 사망 당시에는 같은 나이대 아이 몸무게보다 훨씬 적은 10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A 씨가 사건 전후인 지난달 13~14일 4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했다고 덧붙이며 관련 혐의도 기소했다. 덤덤한 표정으로 법정에 나선 A 씨는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표정으로 유명했던 고양이 나나 근황 작성일 2023.02.01 01:40 다음 광어를 '국민 횟감'으로 만든 청학동 소년 작성일 2023.02.01 01:4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